안녕하세요!
다름을 존중하고 다름이 존중받는 평화로운 공동체 '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' 입니다.
4월 2일 일요일, 130명의 외국인주민과 함께 용인한국민속촌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습니다!
전통문화 체험인 '인절미'도 직접 만들어보고 먹어도 보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몸소 느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.
그리고 민속촌 주변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민속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자유시간을 가지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답니다.
더군다나 지금 민속촌은 예쁜 꽃들이 피어있어 봄을 만끽하기도 좋아 행복이 두 배가 되는 문화탐방 시간이었어요!
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외국인주민분들께 오늘이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.
앞으로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