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
다름을 존중하고 다름이 존중받는 평화로운 공동체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입니다.
우리 센터는 8월 16일 수요일 부터 8월 17일 목요일 양일 간 '달라도 고마운 나의 사랑' 1박 2일 캠프를 다녀왔습니다:)
1일차에는 안성에 위치한 3.1운동 기념관에 방문해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배운 뒤, 안성 팜랜드에서 버블쇼 축제, 승마체험 등 다양하고 재밌는 추억을 쌓았답니다.
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가죽공예 체험을 하며 오순도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.
2일차에는 신나는 수영놀이도 즐기고, 천문과학관에 들려 태양도 직접 관찰하고 오로라도 보았답니다:)
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대화할 기회가 별로 없던 최근 3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라고 말씀하셨던 참가자 분도 계셨어요.
앞으로도 여러분들께 특별한 기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가 되겠습니다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