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, 스리랑카 이주민과 전통문화의 만남 ‘용인대장금파크 체험’ (25. 4. 6.)
안녕하세요!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입니다.
4월 6일, 센터는 스리랑카 자조모임과 함께 용인대장금파크를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이번 체험에는 스리랑카 이주민과 그 가족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조선시대 궁궐 세트를 배경으로 한 전통문화 공간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한국의 역사와
건축양식에 대한 흥미로운 경험을 나누었습니다.
리더인 아키라 씨와 라히루 씨는 “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한국 문화를 경험하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어 기쁘다”며, “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용인특례시와
센터에 감사드린다”고 전했습니다.
김용국 센터장은 “이번 전통문화 체험은 스리랑카 자조모임이 공동체로서 더욱 결속하고,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”며 “앞으로도
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민 자조모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말했습니다.
스리랑카 자조모임의 따뜻한 한 걸음,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! 감사합니다.
○ 관련 보도자료
- https://www.yisc.or.kr/m/sub/data.php?&board_page=1&board_mode=view&board_no=9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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